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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공고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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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캐나다 비즈니스센터 현지직원 채용 공고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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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Pop 갈라] 댄서/팀 모집 (수정)
2024.10.11.
국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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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독도의 날 -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유산, 독도 천연보호구역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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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콘텐츠 이용 숏폼 공모전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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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 Ⅳ
2024.10.15.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 휴게시간)
- 대표전화
- 1-613-233-8008
-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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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온라인 한식정규강좌: 가을밥상
-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16일(월) <온라인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수업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밥상이라는 주제로 가을 계절음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시고,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는 참가 확인 메일과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 리스트가 개별 발송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ZDNJqhGcgRvctwdY8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메일(canada@korea.kr)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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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온라인 한식정규강좌: 추석 상차림
-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9일(월) <온라인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수업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석 명절을 기념하여 추석 상차림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시고,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는 참가 확인 메일과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 리스트가 개별 발송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pHv9etokJZwPz8t4A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메일(canada@korea.kr)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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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식정규강좌: 김치볶음밥 & 불고기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캐나다 동부) 2024년 정규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나선나 셰프님과 함께 다양한 한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경험해보세요. 이번 수업에 소개할 음식은 김치볶음밥과 불고기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 바랍니다. - 오프라인: 재료비 $15 현금 지참 필수 - 온라인: 참가비 무료 참가자들은 랜덤으로 선정됩니다. 신청이 완료된 참가자는 2일~3일 이내로 신청 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식재료 리스트와 Zoom 링크를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 메일 (canada@korea.kr)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7월 22일(월), 6:00 pm - 7:30 pm (캐나다 동부시간 기준) * 장소 - 오프라인: Albion Recreation Centre(1560 Heatherington Rd, Ottawa, ON K1V 9P5) - 온라인: 줌(ZOOM) * 신청하기: https://forms.gle/d4VVDbUxkFNGugue9 - 오프라인/온라인 중 택 1 * 신청 가능 인원: 오프라인 20명/ 온라인 인원 제한 없음. (1인 1신청서 제출 필수) ⚠️ 오프라인 수업 신청/참여 시 필독 사항 ⚠️ - 재료비 $15를 반드시 현금으로 지참 바랍니다. (E-transfer 지원 불가) 거스름돈 지급이 어려우니 정확한 금액을 지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청 확정 이메일 수신 후 참석이 어려운 상황의 경우 최소 행사 1일 전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연락 없이 당일 불참하는 경우 다음 행사 참여 신청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담아가실 다회용 용기 지참이 가능한 참여자분들께서는 용기지참을 부탁드립니다.. - 본 수업에는 식칼, 강판 등이 사용되니 요리시 발생하는 부상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업중 촬영된 사진들은 문화원 SNS에서 게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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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식정규강좌: 콩국수 & 감자전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캐나다 동부) 2024년 정규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나선나 셰프님과 함께 다양한 한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경험해 보세요. 이번 수업에 소개할 음식은 콩국수와 감자전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 바랍니다. - 오프라인: 재료비 $10 현금 지참 필수 - 온라인: 참가비 무료 신청이 완료된 참가자는 2일~3일 이내로 신청 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식재료 리스트와 Zoom 링크를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 메일 (canada@korea.kr)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7월 8일(월), 6:00 pm - 7:30 pm (캐나다 동부시간 기준) * 장소 - 오프라인: Albion Recreation Centre(1560 Heatherington Rd, Ottawa, ON K1V 9P5) - 온라인: 줌(ZOOM) * 신청하기: https://forms.gle/UwBEwQbXZ9BnJA3r9 - 오프라인/온라인 중 택 1 * 신청 가능 인원:오프라인 선착순 20명/ 온라인 인원 제한 없음. (1인 1신청서 제출 필수) ⚠️ 오프라인 수업 신청/참여 시 필독 사항 ⚠️ - Tree nut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재료비 $10를 반드시 현금으로 지참 바랍니다. (E-transfer 지원 불가) 거스름돈 지급이 어려우니 정확한 금액을 지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청 확정 이메일 수신 후 참석이 어려운 상황의 경우 최소 행사 1일 전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연락 없이 당일 불참하는 경우 다음 행사 참여 신청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담아가실 다회용 용기 지참이 가능한 참여자분들께서는 용기지참을 부탁드립니다.. - 본 수업에는 식칼, 강판 등이 사용되니 요리 시 발생하는 부상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업 중 촬영된 사진들은 문화원 SNS에서 게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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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온라인 한식정규강좌: 가을밥상
-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16일(월) <온라인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수업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밥상이라는 주제로 가을 계절음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시고,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는 참가 확인 메일과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 리스트가 개별 발송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ZDNJqhGcgRvctwdY8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메일(canada@korea.kr)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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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온라인 한식정규강좌: 추석 상차림
-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9일(월) <온라인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수업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석 명절을 기념하여 추석 상차림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시고,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는 참가 확인 메일과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 리스트가 개별 발송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pHv9etokJZwPz8t4A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메일(canada@korea.kr)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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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식정규강좌: 김치볶음밥 & 불고기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캐나다 동부) 2024년 정규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나선나 셰프님과 함께 다양한 한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경험해보세요. 이번 수업에 소개할 음식은 김치볶음밥과 불고기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 바랍니다. - 오프라인: 재료비 $15 현금 지참 필수 - 온라인: 참가비 무료 참가자들은 랜덤으로 선정됩니다. 신청이 완료된 참가자는 2일~3일 이내로 신청 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식재료 리스트와 Zoom 링크를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 메일 (canada@korea.kr)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7월 22일(월), 6:00 pm - 7:30 pm (캐나다 동부시간 기준) * 장소 - 오프라인: Albion Recreation Centre(1560 Heatherington Rd, Ottawa, ON K1V 9P5) - 온라인: 줌(ZOOM) * 신청하기: https://forms.gle/d4VVDbUxkFNGugue9 - 오프라인/온라인 중 택 1 * 신청 가능 인원: 오프라인 20명/ 온라인 인원 제한 없음. (1인 1신청서 제출 필수) ⚠️ 오프라인 수업 신청/참여 시 필독 사항 ⚠️ - 재료비 $15를 반드시 현금으로 지참 바랍니다. (E-transfer 지원 불가) 거스름돈 지급이 어려우니 정확한 금액을 지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청 확정 이메일 수신 후 참석이 어려운 상황의 경우 최소 행사 1일 전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연락 없이 당일 불참하는 경우 다음 행사 참여 신청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담아가실 다회용 용기 지참이 가능한 참여자분들께서는 용기지참을 부탁드립니다.. - 본 수업에는 식칼, 강판 등이 사용되니 요리시 발생하는 부상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업중 촬영된 사진들은 문화원 SNS에서 게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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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식정규강좌: 콩국수 & 감자전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캐나다 동부) 2024년 정규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나선나 셰프님과 함께 다양한 한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경험해 보세요. 이번 수업에 소개할 음식은 콩국수와 감자전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 바랍니다. - 오프라인: 재료비 $10 현금 지참 필수 - 온라인: 참가비 무료 신청이 완료된 참가자는 2일~3일 이내로 신청 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식재료 리스트와 Zoom 링크를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대표 메일 (canada@korea.kr)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7월 8일(월), 6:00 pm - 7:30 pm (캐나다 동부시간 기준) * 장소 - 오프라인: Albion Recreation Centre(1560 Heatherington Rd, Ottawa, ON K1V 9P5) - 온라인: 줌(ZOOM) * 신청하기: https://forms.gle/UwBEwQbXZ9BnJA3r9 - 오프라인/온라인 중 택 1 * 신청 가능 인원:오프라인 선착순 20명/ 온라인 인원 제한 없음. (1인 1신청서 제출 필수) ⚠️ 오프라인 수업 신청/참여 시 필독 사항 ⚠️ - Tree nut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재료비 $10를 반드시 현금으로 지참 바랍니다. (E-transfer 지원 불가) 거스름돈 지급이 어려우니 정확한 금액을 지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청 확정 이메일 수신 후 참석이 어려운 상황의 경우 최소 행사 1일 전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연락 없이 당일 불참하는 경우 다음 행사 참여 신청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담아가실 다회용 용기 지참이 가능한 참여자분들께서는 용기지참을 부탁드립니다.. - 본 수업에는 식칼, 강판 등이 사용되니 요리 시 발생하는 부상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업 중 촬영된 사진들은 문화원 SNS에서 게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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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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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을 기념하여, 한국의 건축 기반 예술⦁디자인 스튜디오인 바래 (BARE: Bureau of Architecture, Research & Environment)를 초청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6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김수근이 디자인한 엑스포 67 한국관은 한국의 건축물이 세계에 소개된 최초의 작품 중 하나로,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가 끝난 뒤 현재까지 실물이 남아 있다. 몬트리올 엑스포 장소였던 장-드라포 공원 일대는 2019년 재개발을 통해 재탄생되고 있으며, 2027년 엑스포 6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몬트리올시와 장-드라포 공원 사무국 측은 현재 한국관을 포함하여 엑스포 67 관련 지역의 개발 및 재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전시는 한국의 정체성이 세계 무대에서 발현된 순간을 재구성한 전시로, 본 전시를 기획한 바래 스튜디오는 1967년 캐나다 몬트리올 엑스포 한국관을 중심으로 한 내용들을 아카이브 조사 및 몬트리올 답사, 그리고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자료화하여 그 결과물들을 한국관의 모형과 영상자료, 게임 체험 등의 형태로 시각화함으로써 관객들이 공간과 물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 확장시키고 있다. 서울과학사, 한국관 1967/2024, 2024, 3D 프린팅 모델, 아크릴, 알루미늄, 66*30*24.7cm, 스케일 1:50 바래 스튜디오의 최윤희 소장은 “본 전시는 역사적인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 하고 여러 사람들이 협업하는 과정을 거쳐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자기 참조적 (Self-referential) 전시로, 건축이 건설이 아닌 문화로서 기획, 연구,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김성열 원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과 캐나다가 60여 년 전에 역사를 공유한 또 다른 일례로,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정재경, 흔적들, 2024, 4채널 비디오, 칼라, 사운드, 5 mins 참여 작가 소개 정재경 동시대 윤리의 개념을 영상 언어로 탐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개인전 《도깨비 터》, 《어느 장면》(신촌극장, 2020-21), 《코메디아》(shhh, 2022)를 진행하고,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국립현대미술관, 2023), 《2086: 우리는 어떻게?》(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2023) 등의 기획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과학사 엔지니어 최종언과 디자이너 김종범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모형 기반의 창작그룹이다. 거리의 사물과 건물을 키트로 만드는 것이 주된 작업이다. 바래 건축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고민하는 건축 스튜디오이다. 도시 환경과 시간에 조응하는 사물의 생산과 순환체계에 관한 리서치를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는 작업을 한다. 정효 컴퓨터 아티스트로 게임, 웹, AR, VR 등의 다양한 미디어에서의 인터페이스를 변주하는 작업과 각각의 미디어를 하나의 통신으로 통합하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로원데이, 부산현대미술관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에 협업으로 참여하였다.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 일정: 2024. 11.22.(금) ~ 12. 6.(금)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101-150 Elgin St., Ottawa) (1) 개막식: 2024. 11. 22.(금) 오후6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개막식 참가 등록: https://forms.gle/ubxycP2ziWe7812Y6 (2) 세미나 1: 엑스포 이후를 다시 상상하며 (칼튼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워크숍): 2024. 11. 26.(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3) 세미나 2: 칼튼 포럼: 2024. 11. 27.(수) 오후6시/ 칼튼 도미니온 챠머스 센타 https://architecture.carleton.ca/cu-event/assembly-of-air/ (3) 세미나 3: 캐나다건축센타 세미나: 2024. 11. 28.(목) 오후 2시/ 캐나다건축센타 ○ 문의: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613-233-8008/ canada@korea.kr) 바래 + 정효, 포스트-엑스포 도시, 2024,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PC,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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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1월5일부터11월15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이강하미술관을 초청하여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전시를 개최한다. 이강하미술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 한국의 미술가 3인이 캐나다 누나붓 킨카이트 지역(케이프 도르셋)의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집(home)”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떠나 편도 5번의 비행기를 갈아타고서야 도착할 수 있는 북극에서 작가들이 느끼는 “집”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그렇게 멀고도 먼 거리에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작가들이 서로에 대하여 배우고 이해하며 친숙해짐으로써 낯선 장소도 또 다른 “집(home)”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古 이강하 화백의 예술세계를 연구,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이강하미술관은 2022년 캐나다 누나붓 킨카이트에 소재한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업과 교류를 시작하여, 2023년에는 한국 작가들이 <한국-캐나다 북극 리서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칼루이트와 킨카이트를 방문하여 작가 레지던시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2024년 6월에 다시 킨카이트를 방문하여 킨카이트 케노쥬악 문화센터에서 현지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북극의 신화, 이미지가 되다> 전시를 개최하였다. 킨카이트 예술가들도 2023년 4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신화, 현실이 되다>라는 제목 아래 이누이트 원주민 작가 32명의 90여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2024년 9월부터는 이누이트 예술가 6명과 광주 예술가 3명이 공동 창작한 <고향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전시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피빌리온에서 전시하고 있다. 1959년에 누나붓의 킨카이트(케이프 도르셋)에 설립된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업은 작가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현지 예술가들의 판화, 드로잉, 조각 작업들을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참여작가 및 기획자 소개 김설아 (b. 1983) 회화 및 설치미술작가인 김설아는 광주시립하정웅미술관 청년작가 초대전(2022)과 개인전<숱한 산이 흩어질 때>(2021) 등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추천작가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2021) 되었다. 이조흠 (b. 1984) 미디어, 사진, 회화 등을 통해 대중적 소재들을 작업의 재료로 사용해 현대인의삶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해온 이조흠은 2021년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입주 작가 및 성남아트센터 지역교류 전시 등에 참여하였으며. 20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월 전시 참여. 전남도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세웅(b. 1982) 퍼포먼스, 영상, 사진 작업을 하는 주세웅은 스트리트 댄서로 26년간 활동한 바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에 참여 하였으며, 2024 토론토 Nuit Blanche 전시에도 참여하였다. 이 선 (b. 1982)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도시와 국가의 경계를 허무는 창작 작업을 기획하는 전문가로, 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 학예실장을 맡고 있다. 제14~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Maytoday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아르코공공예술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사업을 총괄했다.국내외 다양한 전시와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예술가 워크숍인 《2019 Out of Museum》 등을 기획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김성열 원장은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작가들이 캐나다의 킨카이트라는 멀고도 상이한 환경에서 사는 작가들을 만나서 공동 창작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교류하고 배우면서 얻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들을 캐나다 현지인들과 다시 공유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전시의 개막식에는 이누이트의 유명한 보석공예가이며, 은공예와 금속공예 전문가이고, 조각, 캐나다 원주민 드럼댄스 전수자, 사진가이며 배우이고 교육자로, 이번에 전시되는 주세웅 작가의 <땅(The Land)>이라는 무브먼트 비디오 작업에 참여한 메튜 누킨각(Mathew Nuqingaq)작가가 문화원을 방문하여 주세웅 작가와의 듀오 퍼포먼스를 실연할 예정이다. 또 2022년 광주와 킨카이트 교류를 최초로 기획한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업의 윌리엄 허프만의 진행으로 김설아, 이조흠, 주세웅 작가와 이 선 학예실장, 메튜 누킨각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일시: 2024. 11. 5. ~ 11. 15 장소: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전시실 개막 리셉션 및 작가와의 대화: 2024. 11. 5. (화) 오후 6시-9시 등록: https://forms.gle/E13cKmxiKdeS2LCt7 문의: 613-233-8008 / canada@korea.kr 김설아, <영혼의 모양/바람 같은/벨루가의 온기>, 2024, 종이에 연필, 55 x 60cm 이조흠, <반영>, 2024, 거울아크릴, 스테인리스 고리, 설치, 가변크기 주세웅 (Boogtom),<오로라 하모니>, 2023, 무브먼트 비디오, 2분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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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캐 청년작가 교류전 <Ongoing>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2024-2025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토론토 소재 OIS Art of Canada(이사장 이제니)와 협력하여 한-캐 청년작가교류전 <Ongoing>을 2024년10월9일(수)부터 2024년10월22일(화)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Dignam Gallery에서 공동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 청년교류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양국의 미술대학 석.박사생과 청년작가 포함 총 34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양국의 미래문화예술을 이끌 차세대 청년작가들의 회화, 조형, 드로잉등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10월11일(금)에는 ‘Harmony in Art’ 라는 주제하에 참여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라이브페인팅 쇼도 진행된다. 김성열 문화원장은 "양국 미래 문화예술교류의 주역이 될 청년 작가들의 교류전시를 기획함 으로써 한-캐 청년작가들이 한자리에서 만나서 예술로서 교류하고 상호이해를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전시일정: 2024년 10월 9일(수) – 2024년10월22일(화) ● 전시장소: Dignam Gallery (23 Prince Arthur Ave. Toronto | Women’s Art Association of Canada) 문의: OIS Art of Canada (oisartcanada@gmail.com/ https://art.oiswith.com/ko/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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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May Arrive Somewhere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김성열)은 9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계 캐나다 예술가 그룹 THEIR (T)HERE의 <We, May Arrive Somewhere> 전시를 개최한다.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국과 캐나다 관계는 60여 년 전 양국이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기 훨씬 전인 1888년 당시 토론토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제임스 게일이 선교를 목적으로 한국에 발을 디딘 이래 꾸준히 발전해 왔다. 이제 캐나다는 한국의 2대 이민 대상국이며 4대 재외동포 거주국이자 5대 유학 대상국으로 성장할 정도로 양국 간의 인적교류는 지속 확대 되어왔다. 이러한 민간 차원에서의 양국 간 교류 확대를 반영하듯 지난 6월 25일에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문화부 장관이 오타와에서 만나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지정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은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We, May Arrive Somewhere> 전시는 한국계 캐나다 예술가들이 바라본 “이주”에 대한 예술적 고찰이다. <We, May Arrive Somewhere>를 전시하는 THEIR (T)HERE는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1세대 이민자인 현대미술가 진희웅과 이민 2세인 영화감독 및 현대미술가 케빈 박정후로 구성되어 있다. 이웃으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이민자로서의 경험과 현실에 대해 깊이 논의해 왔으며, 그동안 수많은 대화를 통하여 발전 시켜온 이주자들이 갖는 상실감과 애도의 문제를 시청각적 요소와 문자라는 형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기존에 초점을 두었던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이민자”라고 불리는 대상에 더하여 최근의 세계 사회, 정치, 경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확장된 의미에서의 많은 이주자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소속감 부재, 이동성, 시간성 등의 화두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김성열 원장은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교류 확대의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소개 1. 진희웅 (b.1985 대전 출생) 시각예술가. 청주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 (석사). 몬트리올의 콩코디아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과 재학 중. 몬트리올의 Mai(2023), 레오나드 & 비나아트갤러리(2022), Peripheral Hours Montreal(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2017), 리얼 DMZ프로젝트(2015) 초대 전시. 2. 케빈 박정후 (b.1991 토론토 출생) 영화감독 겸 현대미술가. 안양예고 영화전공, 몬트리올 콩코디아대학 영화과 연출전공 석사과정 재학 중. 레오나드 & 비나 아트갤러리(2016, 2022), 샌디에고 언더그라운드영화제 (2016), 프랑스 The Instant Video Poetic Festival(2016)에서 초대 전시 및 상영. “2024-2025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We, May Arrive Somewhere> ○ 일정: 2024. 9.27.(금) ~ 11. 1.(금)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101-150 Elgin St.,Ottawa) ○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 - 2024. 9. 27.(금) 오후 6시~8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 작가와의 대화 진행: 밍 티암포 (칼튼대학교 미술사 교수) 개막식 참가 등록: https://forms.gle/DwNqar2dTXbdqce16 ○ 문의: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613-233-8008/ canad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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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을 기념하여, 한국의 건축 기반 예술⦁디자인 스튜디오인 바래 (BARE: Bureau of Architecture, Research & Environment)를 초청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6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김수근이 디자인한 엑스포 67 한국관은 한국의 건축물이 세계에 소개된 최초의 작품 중 하나로,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가 끝난 뒤 현재까지 실물이 남아 있다. 몬트리올 엑스포 장소였던 장-드라포 공원 일대는 2019년 재개발을 통해 재탄생되고 있으며, 2027년 엑스포 6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몬트리올시와 장-드라포 공원 사무국 측은 현재 한국관을 포함하여 엑스포 67 관련 지역의 개발 및 재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전시는 한국의 정체성이 세계 무대에서 발현된 순간을 재구성한 전시로, 본 전시를 기획한 바래 스튜디오는 1967년 캐나다 몬트리올 엑스포 한국관을 중심으로 한 내용들을 아카이브 조사 및 몬트리올 답사, 그리고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자료화하여 그 결과물들을 한국관의 모형과 영상자료, 게임 체험 등의 형태로 시각화함으로써 관객들이 공간과 물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 확장시키고 있다. 서울과학사, 한국관 1967/2024, 2024, 3D 프린팅 모델, 아크릴, 알루미늄, 66*30*24.7cm, 스케일 1:50 바래 스튜디오의 최윤희 소장은 “본 전시는 역사적인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 하고 여러 사람들이 협업하는 과정을 거쳐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자기 참조적 (Self-referential) 전시로, 건축이 건설이 아닌 문화로서 기획, 연구,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김성열 원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과 캐나다가 60여 년 전에 역사를 공유한 또 다른 일례로,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정재경, 흔적들, 2024, 4채널 비디오, 칼라, 사운드, 5 mins 참여 작가 소개 정재경 동시대 윤리의 개념을 영상 언어로 탐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개인전 《도깨비 터》, 《어느 장면》(신촌극장, 2020-21), 《코메디아》(shhh, 2022)를 진행하고,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국립현대미술관, 2023), 《2086: 우리는 어떻게?》(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2023) 등의 기획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과학사 엔지니어 최종언과 디자이너 김종범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모형 기반의 창작그룹이다. 거리의 사물과 건물을 키트로 만드는 것이 주된 작업이다. 바래 건축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고민하는 건축 스튜디오이다. 도시 환경과 시간에 조응하는 사물의 생산과 순환체계에 관한 리서치를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는 작업을 한다. 정효 컴퓨터 아티스트로 게임, 웹, AR, VR 등의 다양한 미디어에서의 인터페이스를 변주하는 작업과 각각의 미디어를 하나의 통신으로 통합하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로원데이, 부산현대미술관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에 협업으로 참여하였다.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 일정: 2024. 11.22.(금) ~ 12. 6.(금)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101-150 Elgin St., Ottawa) (1) 개막식: 2024. 11. 22.(금) 오후6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개막식 참가 등록: https://forms.gle/ubxycP2ziWe7812Y6 (2) 세미나 1: 엑스포 이후를 다시 상상하며 (칼튼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워크숍): 2024. 11. 26.(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3) 세미나 2: 칼튼 포럼: 2024. 11. 27.(수) 오후6시/ 칼튼 도미니온 챠머스 센타 https://architecture.carleton.ca/cu-event/assembly-of-air/ (3) 세미나 3: 캐나다건축센타 세미나: 2024. 11. 28.(목) 오후 2시/ 캐나다건축센타 ○ 문의: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613-233-8008/ canada@korea.kr) 바래 + 정효, 포스트-엑스포 도시, 2024,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PC,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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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1월5일부터11월15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이강하미술관을 초청하여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전시를 개최한다. 이강하미술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 한국의 미술가 3인이 캐나다 누나붓 킨카이트 지역(케이프 도르셋)의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집(home)”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떠나 편도 5번의 비행기를 갈아타고서야 도착할 수 있는 북극에서 작가들이 느끼는 “집”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그렇게 멀고도 먼 거리에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작가들이 서로에 대하여 배우고 이해하며 친숙해짐으로써 낯선 장소도 또 다른 “집(home)”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古 이강하 화백의 예술세계를 연구,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이강하미술관은 2022년 캐나다 누나붓 킨카이트에 소재한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업과 교류를 시작하여, 2023년에는 한국 작가들이 <한국-캐나다 북극 리서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칼루이트와 킨카이트를 방문하여 작가 레지던시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2024년 6월에 다시 킨카이트를 방문하여 킨카이트 케노쥬악 문화센터에서 현지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북극의 신화, 이미지가 되다> 전시를 개최하였다. 킨카이트 예술가들도 2023년 4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신화, 현실이 되다>라는 제목 아래 이누이트 원주민 작가 32명의 90여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2024년 9월부터는 이누이트 예술가 6명과 광주 예술가 3명이 공동 창작한 <고향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전시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피빌리온에서 전시하고 있다. 1959년에 누나붓의 킨카이트(케이프 도르셋)에 설립된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업은 작가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현지 예술가들의 판화, 드로잉, 조각 작업들을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참여작가 및 기획자 소개 김설아 (b. 1983) 회화 및 설치미술작가인 김설아는 광주시립하정웅미술관 청년작가 초대전(2022)과 개인전<숱한 산이 흩어질 때>(2021) 등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추천작가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2021) 되었다. 이조흠 (b. 1984) 미디어, 사진, 회화 등을 통해 대중적 소재들을 작업의 재료로 사용해 현대인의삶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해온 이조흠은 2021년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입주 작가 및 성남아트센터 지역교류 전시 등에 참여하였으며. 20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월 전시 참여. 전남도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주세웅(b. 1982) 퍼포먼스, 영상, 사진 작업을 하는 주세웅은 스트리트 댄서로 26년간 활동한 바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에 참여 하였으며, 2024 토론토 Nuit Blanche 전시에도 참여하였다. 이 선 (b. 1982)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도시와 국가의 경계를 허무는 창작 작업을 기획하는 전문가로, 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 학예실장을 맡고 있다. 제14~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Maytoday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아르코공공예술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사업을 총괄했다.국내외 다양한 전시와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예술가 워크숍인 《2019 Out of Museum》 등을 기획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김성열 원장은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작가들이 캐나다의 킨카이트라는 멀고도 상이한 환경에서 사는 작가들을 만나서 공동 창작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교류하고 배우면서 얻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들을 캐나다 현지인들과 다시 공유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전시의 개막식에는 이누이트의 유명한 보석공예가이며, 은공예와 금속공예 전문가이고, 조각, 캐나다 원주민 드럼댄스 전수자, 사진가이며 배우이고 교육자로, 이번에 전시되는 주세웅 작가의 <땅(The Land)>이라는 무브먼트 비디오 작업에 참여한 메튜 누킨각(Mathew Nuqingaq)작가가 문화원을 방문하여 주세웅 작가와의 듀오 퍼포먼스를 실연할 예정이다. 또 2022년 광주와 킨카이트 교류를 최초로 기획한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업의 윌리엄 허프만의 진행으로 김설아, 이조흠, 주세웅 작가와 이 선 학예실장, 메튜 누킨각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일시: 2024. 11. 5. ~ 11. 15 장소: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전시실 개막 리셉션 및 작가와의 대화: 2024. 11. 5. (화) 오후 6시-9시 등록: https://forms.gle/E13cKmxiKdeS2LCt7 문의: 613-233-8008 / canada@korea.kr 김설아, <영혼의 모양/바람 같은/벨루가의 온기>, 2024, 종이에 연필, 55 x 60cm 이조흠, <반영>, 2024, 거울아크릴, 스테인리스 고리, 설치, 가변크기 주세웅 (Boogtom),<오로라 하모니>, 2023, 무브먼트 비디오, 2분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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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캐 청년작가 교류전 <Ongoing>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2024-2025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토론토 소재 OIS Art of Canada(이사장 이제니)와 협력하여 한-캐 청년작가교류전 <Ongoing>을 2024년10월9일(수)부터 2024년10월22일(화)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Dignam Gallery에서 공동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 청년교류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양국의 미술대학 석.박사생과 청년작가 포함 총 34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양국의 미래문화예술을 이끌 차세대 청년작가들의 회화, 조형, 드로잉등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10월11일(금)에는 ‘Harmony in Art’ 라는 주제하에 참여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라이브페인팅 쇼도 진행된다. 김성열 문화원장은 "양국 미래 문화예술교류의 주역이 될 청년 작가들의 교류전시를 기획함 으로써 한-캐 청년작가들이 한자리에서 만나서 예술로서 교류하고 상호이해를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전시일정: 2024년 10월 9일(수) – 2024년10월22일(화) ● 전시장소: Dignam Gallery (23 Prince Arthur Ave. Toronto | Women’s Art Association of Canada) 문의: OIS Art of Canada (oisartcanada@gmail.com/ https://art.oiswith.com/ko/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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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May Arrive Somewhere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김성열)은 9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계 캐나다 예술가 그룹 THEIR (T)HERE의 <We, May Arrive Somewhere> 전시를 개최한다.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국과 캐나다 관계는 60여 년 전 양국이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기 훨씬 전인 1888년 당시 토론토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제임스 게일이 선교를 목적으로 한국에 발을 디딘 이래 꾸준히 발전해 왔다. 이제 캐나다는 한국의 2대 이민 대상국이며 4대 재외동포 거주국이자 5대 유학 대상국으로 성장할 정도로 양국 간의 인적교류는 지속 확대 되어왔다. 이러한 민간 차원에서의 양국 간 교류 확대를 반영하듯 지난 6월 25일에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문화부 장관이 오타와에서 만나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지정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은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We, May Arrive Somewhere> 전시는 한국계 캐나다 예술가들이 바라본 “이주”에 대한 예술적 고찰이다. <We, May Arrive Somewhere>를 전시하는 THEIR (T)HERE는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1세대 이민자인 현대미술가 진희웅과 이민 2세인 영화감독 및 현대미술가 케빈 박정후로 구성되어 있다. 이웃으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이민자로서의 경험과 현실에 대해 깊이 논의해 왔으며, 그동안 수많은 대화를 통하여 발전 시켜온 이주자들이 갖는 상실감과 애도의 문제를 시청각적 요소와 문자라는 형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기존에 초점을 두었던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이민자”라고 불리는 대상에 더하여 최근의 세계 사회, 정치, 경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확장된 의미에서의 많은 이주자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소속감 부재, 이동성, 시간성 등의 화두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김성열 원장은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교류 확대의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소개 1. 진희웅 (b.1985 대전 출생) 시각예술가. 청주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 (석사). 몬트리올의 콩코디아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과 재학 중. 몬트리올의 Mai(2023), 레오나드 & 비나아트갤러리(2022), Peripheral Hours Montreal(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2017), 리얼 DMZ프로젝트(2015) 초대 전시. 2. 케빈 박정후 (b.1991 토론토 출생) 영화감독 겸 현대미술가. 안양예고 영화전공, 몬트리올 콩코디아대학 영화과 연출전공 석사과정 재학 중. 레오나드 & 비나 아트갤러리(2016, 2022), 샌디에고 언더그라운드영화제 (2016), 프랑스 The Instant Video Poetic Festival(2016)에서 초대 전시 및 상영. “2024-2025 한-캐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We, May Arrive Somewhere> ○ 일정: 2024. 9.27.(금) ~ 11. 1.(금)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101-150 Elgin St.,Ottawa) ○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 - 2024. 9. 27.(금) 오후 6시~8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 작가와의 대화 진행: 밍 티암포 (칼튼대학교 미술사 교수) 개막식 참가 등록: https://forms.gle/DwNqar2dTXbdqce16 ○ 문의: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613-233-8008/ canad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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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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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파일럿>(2024)
- 하루 아침에 인생 추락한 스타 파일럿 제 2의 인생 이륙 준비 중! 최고의 비행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일럿이자 뜨거운 인기로 유명 TV쇼에도 출연할 만큼 고공행진 하던 한정우(조정석)는 순간의 잘못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실직까지 하게 된다. 블랙 리스트에 오른 그를 다시 받아줄 항공사는 어느 곳도 없었고 궁지에 몰린 한정우는 여동생의 신분으로 완벽히 변신, 마침내 재취업에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또다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인생 순항을 꿈꾸던 그의 삶은 무사히 이륙할 수 있을까? ***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2024년 11월 13일(수)부터 11월19일(화)까지 케이시네마(K-Cinema)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파일럿>(2024)를 상영합니다. * 신청 방법 - 신청서: https://forms.gle/ZAQEY736gohcH63d9 - 신청기간: ~ 11월 12일 EST 12:00 '신청서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여,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본 영화는 캐나다 지역에서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작품에 대한 불법 복제 및 유포는 법적 처벌 대상이 됩니다. *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분들에게 영화를 관람할 링크를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11월 12일 EST 15:00 이전 발송) * 무료 상영 * PG-12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K-Cinema 온라인 상영회는 무비블록(MovieBloc, https://www.moviebloc.c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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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Films in Korean
- 2024년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Short Films in Korean ' 단편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야나 레카스카(Yana Lekarska) 감독이 한국에서 제작한 3편의 단편영화(The Bridge, Here and Now, November Will Be May) 와 이창동 감독의 <심장소리>(2022)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주캐나다 불가리아 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4년 11월 18일 (월) 오후 6시 30분 (동부 표준시)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150 Elgin St, #101) - 상영작: <The Bridge>, <Here and Now>, <November Will Be May>(야나 레카르스카), <심장소리> (2022, 이창동) - 사전 등록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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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 떠도는 것들
- 2024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 떠도는 것들 - 기간: October 16, 2024 – October 24, 2024 - 장소: Ottawa Art Gallery, Bytowne Cinema, and Online (Movie Block) - 무료 관람(사전 등록 필요) - 관람 정보: https://kccincanada.com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0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7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합니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떠도는 것들(They Wander)’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괴담, 귀신, 외계인을 다루는 10편의 한국 영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영합니다. 상영 작품으로는 <씬>(2024, 한동석),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2023, 김성식), <뉴 노멀>(2023, 정범식),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2023, 김다민), <파묘>(2024, 장재현), <외계+인2부>(2024, 최동훈) 등이 있으며, 공포,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포함합니다. 또한 영화 연계 막걸리 워크숍, 한국 귀신의 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복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상영 시간표 극장 상영 뉴 노멀(2023, JUNG, Bum-sik) - 2024.10.16 18:30 @ Ottawa Art Gallery https://www.eventbrite.ca/e/okffnew-normaloct-16-2024-tickets-1015608591637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2024, KIM, Damin) - 2024.10.17 19:00 @ ByTowne Cinema https://www.eventbrite.ca/e/okff-faqoct-17-2024-tickets-1015611640757 씬 (2014, HAN, Dong-seok) - 2024.10.19 14:00 @ ByTowne Cinema https://www.eventbrite.ca/e/okff-the-sinoct-19-2024-tickets-1015613446157 패스트 라이브즈 (2024, Celine Song) - 2024.10.20 14:00 @ ByTowne Cinema https://www.eventbrite.ca/e/okffpast-livesoct-20-2024-tickets-1015615823267 핸섬가이즈 (2024, NAM, Dong-hyub) - 2024.10.22 18:00 @ Ottawa Art Gallery https://www.eventbrite.ca/e/okffhandsome-guysoct-22-2024-tickets-1015445072547 온라인 상영 : 2024.10.18 - 10.24 @ MovieBloc 외계 + 인 2부 (2024, CHOI, Dong-Hoon): https://forms.gle/AJu6LfMkDhfeoq6R6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2023, KIM, Seong-sik): https://forms.gle/YXAsXepYspygdg9S6 파묘 (2024, JANG, Jae-Hyun): https://forms.gle/ww2vKr8k1PggBs376 칠흑 (2021, LEE, Jun-sup): https://forms.gle/5cuZ3cUetptGKyes7 유산 (2021, Nam, Sun-a): https://forms.gle/ddzpqEwS3Y4XD6Xe9 메아리 (2023, LIM, Yoori): https://forms.gle/ocFAiBBhxrZadngW9 특별 이벤트 개막 행사: October 16th, 17:00 @ Alma Duncan Salon, Ottawa Art Gallery (10 Daly Ave, Ottawa) 막걸리 워크숍: https://forms.gle/pxYfq9wNf1cL18Jr9 October 18th, 18:00 @ Korean Cultural Centre(150 Elgin St. Ottawa ON, K2P 1L4) 클로징파티 '한국 귀신의 밤': October 22nd, 20:30 @ Alma Duncan Salon, Ottawa Art Gallery (10 Daly Ave, Ott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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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정다희 감독과의 대화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애니메이션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정다희 감독과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2024년 9월 29일 15:30(ET) 정다희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빈방>(2016), <움직임의 사전>(2019)을 특별 상영하고, 정다희 감독의 작품 세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일시: 9월 29일 15:30 (ET) - 장소: 주캐나다한국문화원 (150 Elgin Street, Unit 101, Ottawa, Ontario K2P 1L4) - 신청 : https://forms.gle/ucdVPQxdYNNWzvCt7 *** 빈방 Animation / 2016 / 9min 27sec / Color / Painting on paper, 2D computer / 1.77:1 / 5.1 surround / Korean Dialogue / English, French subtitles 방 안에서 가장 많은 건 시간 나에게 가장 많은 건 먼지 움직임의 사전 Animation / 2019 / 10’ 15” / Color / painting on paper, 2D computer / 1.78:1 / stereo / No dialogue 어떤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는 10분 동안 0.008mm 자란다. 그사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그레이하운드는 12km를 달리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18000km 돈다. “움직임의 사전” 상영 시간은 10분이고 나는 하루에 2초를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걷고, 보고, 일하고, 달리고 멈춘다. 정다희 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홍익대 시각디자인 전공.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자 위의 남자>는 2014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되었고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한국 최초로 단편 부문 크리스털을 수상했다. <빈방>은 2016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00여 개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2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움직임의 사전>은 2019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하루에 2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현재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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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파일럿>(2024)
- 하루 아침에 인생 추락한 스타 파일럿 제 2의 인생 이륙 준비 중! 최고의 비행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일럿이자 뜨거운 인기로 유명 TV쇼에도 출연할 만큼 고공행진 하던 한정우(조정석)는 순간의 잘못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실직까지 하게 된다. 블랙 리스트에 오른 그를 다시 받아줄 항공사는 어느 곳도 없었고 궁지에 몰린 한정우는 여동생의 신분으로 완벽히 변신, 마침내 재취업에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또다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인생 순항을 꿈꾸던 그의 삶은 무사히 이륙할 수 있을까? ***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2024년 11월 13일(수)부터 11월19일(화)까지 케이시네마(K-Cinema)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파일럿>(2024)를 상영합니다. * 신청 방법 - 신청서: https://forms.gle/ZAQEY736gohcH63d9 - 신청기간: ~ 11월 12일 EST 12:00 '신청서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여,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본 영화는 캐나다 지역에서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작품에 대한 불법 복제 및 유포는 법적 처벌 대상이 됩니다. *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분들에게 영화를 관람할 링크를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11월 12일 EST 15:00 이전 발송) * 무료 상영 * PG-12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K-Cinema 온라인 상영회는 무비블록(MovieBloc, https://www.moviebloc.c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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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Films in Korean
- 2024년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Short Films in Korean ' 단편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야나 레카스카(Yana Lekarska) 감독이 한국에서 제작한 3편의 단편영화(The Bridge, Here and Now, November Will Be May) 와 이창동 감독의 <심장소리>(2022)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주캐나다 불가리아 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4년 11월 18일 (월) 오후 6시 30분 (동부 표준시)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150 Elgin St, #101) - 상영작: <The Bridge>, <Here and Now>, <November Will Be May>(야나 레카르스카), <심장소리> (2022, 이창동) - 사전 등록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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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 떠도는 것들
- 2024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 떠도는 것들 - 기간: October 16, 2024 – October 24, 2024 - 장소: Ottawa Art Gallery, Bytowne Cinema, and Online (Movie Block) - 무료 관람(사전 등록 필요) - 관람 정보: https://kccincanada.com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0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7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합니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떠도는 것들(They Wander)’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괴담, 귀신, 외계인을 다루는 10편의 한국 영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영합니다. 상영 작품으로는 <씬>(2024, 한동석),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2023, 김성식), <뉴 노멀>(2023, 정범식),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2023, 김다민), <파묘>(2024, 장재현), <외계+인2부>(2024, 최동훈) 등이 있으며, 공포,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포함합니다. 또한 영화 연계 막걸리 워크숍, 한국 귀신의 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복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상영 시간표 극장 상영 뉴 노멀(2023, JUNG, Bum-sik) - 2024.10.16 18:30 @ Ottawa Art Gallery https://www.eventbrite.ca/e/okffnew-normaloct-16-2024-tickets-1015608591637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2024, KIM, Damin) - 2024.10.17 19:00 @ ByTowne Cinema https://www.eventbrite.ca/e/okff-faqoct-17-2024-tickets-1015611640757 씬 (2014, HAN, Dong-seok) - 2024.10.19 14:00 @ ByTowne Cinema https://www.eventbrite.ca/e/okff-the-sinoct-19-2024-tickets-1015613446157 패스트 라이브즈 (2024, Celine Song) - 2024.10.20 14:00 @ ByTowne Cinema https://www.eventbrite.ca/e/okffpast-livesoct-20-2024-tickets-1015615823267 핸섬가이즈 (2024, NAM, Dong-hyub) - 2024.10.22 18:00 @ Ottawa Art Gallery https://www.eventbrite.ca/e/okffhandsome-guysoct-22-2024-tickets-1015445072547 온라인 상영 : 2024.10.18 - 10.24 @ MovieBloc 외계 + 인 2부 (2024, CHOI, Dong-Hoon): https://forms.gle/AJu6LfMkDhfeoq6R6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2023, KIM, Seong-sik): https://forms.gle/YXAsXepYspygdg9S6 파묘 (2024, JANG, Jae-Hyun): https://forms.gle/ww2vKr8k1PggBs376 칠흑 (2021, LEE, Jun-sup): https://forms.gle/5cuZ3cUetptGKyes7 유산 (2021, Nam, Sun-a): https://forms.gle/ddzpqEwS3Y4XD6Xe9 메아리 (2023, LIM, Yoori): https://forms.gle/ocFAiBBhxrZadngW9 특별 이벤트 개막 행사: October 16th, 17:00 @ Alma Duncan Salon, Ottawa Art Gallery (10 Daly Ave, Ottawa) 막걸리 워크숍: https://forms.gle/pxYfq9wNf1cL18Jr9 October 18th, 18:00 @ Korean Cultural Centre(150 Elgin St. Ottawa ON, K2P 1L4) 클로징파티 '한국 귀신의 밤': October 22nd, 20:30 @ Alma Duncan Salon, Ottawa Art Gallery (10 Daly Ave, Ott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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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정다희 감독과의 대화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애니메이션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정다희 감독과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2024년 9월 29일 15:30(ET) 정다희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빈방>(2016), <움직임의 사전>(2019)을 특별 상영하고, 정다희 감독의 작품 세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일시: 9월 29일 15:30 (ET) - 장소: 주캐나다한국문화원 (150 Elgin Street, Unit 101, Ottawa, Ontario K2P 1L4) - 신청 : https://forms.gle/ucdVPQxdYNNWzvCt7 *** 빈방 Animation / 2016 / 9min 27sec / Color / Painting on paper, 2D computer / 1.77:1 / 5.1 surround / Korean Dialogue / English, French subtitles 방 안에서 가장 많은 건 시간 나에게 가장 많은 건 먼지 움직임의 사전 Animation / 2019 / 10’ 15” / Color / painting on paper, 2D computer / 1.78:1 / stereo / No dialogue 어떤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는 10분 동안 0.008mm 자란다. 그사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그레이하운드는 12km를 달리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18000km 돈다. “움직임의 사전” 상영 시간은 10분이고 나는 하루에 2초를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걷고, 보고, 일하고, 달리고 멈춘다. 정다희 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홍익대 시각디자인 전공.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자 위의 남자>는 2014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되었고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한국 최초로 단편 부문 크리스털을 수상했다. <빈방>은 2016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00여 개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2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움직임의 사전>은 2019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하루에 2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현재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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