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 케이시네마 광복 80주년 계기 오프라인 상영회 <하얼빈>
synopsis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8월 14일(목) 7:00PM (ET), 오타와·몬트리올·토론토의 시네플렉스 영화관에서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2024) 오프라인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하얼빈> 오프라인 상영회 안내
●일시: 2025년 8월 14일(목) 오후 7시 (ET)
●무료 상영
●무료 포토부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 (상영 전후에 사진을 남겨보세요!)
●신청일: 2025년 7월 31일 오후 12시 (ET) ~ 마감 시
*장소 및 티켓 신청 링크:
●오타와:
○장소: Cineplex Cinemas Lansdowne and VIP (325 Marche Way, Unit 107, Ottawa K1S 5J3)
●몬트리올:
○장소: Scotiabank Cinema Montreal (977 Rue Sainte-Catherine Ouest Montréal, QC H3B 4W3)
●토론토:
○장소: Cineplex Cinemas Yonge-Dundas and VIP (10 Dundas Street East #402 Toronto, ON M7A 0B2)
'티켓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하얼빈>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은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독립군 사이에서는 안중근에 대한 의심과 함께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1년 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이게 된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접한 안중근과 독립군들은 하얼빈으로 향하고,
내부에서 새어 나간 이들의 작전 내용을 입수한 일본군들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진심과 의심 사이,
우리는 반드시 하얼빈으로 간다.
- 감독 이름
- 우민호
- 상영 시간
- 108
- 행사 기간
- Aug 14, 2025 ~ Aug 1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