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는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1시에 비언어 인형극 <달래 이야기>(2018)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일시: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1시–2시 (총 55분 상영)

*장소: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다목적홀 (150 Elgin St #101, Ottawa, ON K2P 1L4)

*신청: https://forms.gle/WjUSh8g7arSQkTFn7  (동반자 참석 가능합니다)

*무료 

*<달래이야기>

행복하고 따스한 나날을 보내던 달래네 가족.

그러던 중 전쟁이 터지고, 아빠는 전쟁터에 끌려가고 가족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 전쟁의 포화 속, 어린 달래가 꿈꾸는 판타지 드라마.

인형과 오브제, 연극, 마임, 한국 무용, 그림자극, 영상 등 다양한 매체가 어우러져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에 서정적 아름다움을 더한다.

*리뷰

<달래이야기>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서, 서정적인 춤과 인상적인 몸짓으로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세계인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감동합니다. 감히 말하건대 달래이야기는 지난 10년간의 세계의 유수한 걸작 중 하나입니다.”

– Miguel Arreche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인형극 축제 예술감독이자, 세계인형극협회 전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