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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주간 –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개원기념 : 김영준 나전 옻칠 작가 Masterpieces 초대전
- 게시일2017.04.05.
2016 한국주간 –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개원기념
김영준 나전 옻칠 작가 Masterpieces 초대전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10월 3일 개천절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개원 기념 첫 전시로 나전 옻칠예술의 거장 김영준 작가 대표작품전을 개최한다.
김영준은 전통 나전 옻칠 예술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작가이다. 그의 나전 회화작품들은 검정색 위주의 전통적인 제작방식을 벗어나 붉은색, 오렌지색, 노란색, 파란색등 다양한 색상들이 주는 활력으로 가득하다. 김영준은 한걸음 더 나아가 현대적인 가구와 오브제들에 우아한 나전옻칠을 입히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가 하면,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개 드레스와 임금님 옥쇄 문양의 나전칠기 페인팅을 제작하기도 했다.
특히, 마이트로소프트 회장 빌게이츠의 특별주문 아래 제작한 X-BOX 360와 2014 방한한 프란시스 교황의 미사를 위해 제작한 교황님 의자는 세계적인 주목을 끌은 바 있다.
이렇듯 전통에 얽메이지 않고 경계를 허무는 김영준의 대범한 탐구정신은 그의 다양한 경력에 근거한 듯 하다. 공학도였던 그는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한 증권회사에서 경제분석가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한 전시회에서 나전 옻칠이 풍기는 깊고 오묘한 색깔에 반해 10년간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LA 디자인 스쿨에 등록한다. 이후 도무스 아카데미, 서울 산업대학의 IT 디자인 대학원을 마쳤다.
그로부터 10여년이 넘게 훈련과 실험을 계속한 김영준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은 마침내 수 많은 아트페어와 국내외 전시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을 받게 된다. 김영준의 다음 프로젝트는 나전 옻칠 예술과 LED기술 및 광섬유 빛을 접목하는 것이다. 그는 전통의 재구성을 통해 나전 옻칠예술과 현대예술이 조우하는 우리시대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빌게이츠의 X-Box, 비잔틴 콘솔, 나전 옻칠 페인팅, 이층장, 포도 항아리 등 28여개에 이르는 김영준의 대표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 김영준 나전 옻칠 작가 Masterpieces 초대전
일시: 2016년 9월 29일~10월 28일 (월~금, 오전 10시~오후4시)
개막식: 9월28일, 수요일
장소: 주 캐나다 한국 문화원 (150 Elgin St., Unit101, Ottawa,ON, K2P 1L4)
문의: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선임 연구원 최 문선 (613-223-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