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작업실 X 프로펠러 댄스 ‘Circle of Nature’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평범한 작업실(Studio Ordinary), 프로펠러 댄스(Propeller Dance)와 협력하여 무용 공연 ‘Circle of Nature’를 개최합니다.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4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한국-캐나다 협력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 ‘Circle of Nature’
‘Circle of Nature’는 한국의 시각 예술가와 캐나다의 무용가들 협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성장, 연결, 그리고 변화를 아우르는 자연의 순환을 몸으로 표현한 공연입니다.
평범한 작업실 시각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노세환, 구남콜렉티브가 스토리를 기획하고 무대/의상을 디자인했으며, 프로펠러 댄스가 이를 기반으로 안무를 창작하고 공연합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4시 ~ 4시 45분 (총 45분)
-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다목적홀 (150 Elgin St #101, Ottawa, ON K2P 1L 4)
- 등록: https://www.eventbrite.ca/e/studio-ordinary-x-propeller-dance-circle-of-nature-tickets-1084478316839 (사전 등록 필수, 선착순 접수)
* 이번 공연은 누구나 편안하게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릴랙스드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로 진행됩니다. 디지털 및 인쇄물 형태의 가이드가 제공되며, 기타 지원이 필요한 경우 12월 2일(월)까지 canada@korea.kr로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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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예술 단체 소개
평범한 작업실
시각예술가 노세환이 2015년 설립한 '웜핸즈-평범한 작업실'은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하는 시각예술 활동단체이다. 한국의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시각예술 워크숍 및 전시를 기획 진행하였으며,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교감하고자 한다.
프로펠러 댄스(Propeller Dance)
캐나다 오타와에 기반을 둔 프로펠러 댄스는 다양한 신체와 마음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이를 예술로 표현하는 현대 무용 단체이다.
참여 예술가
프로펠러 댄스(Propeller Dance)
안무 감독: 아멜리아 로즈 그리핀(Amelia Rose Griffin)
무용: 벨라 보우스(Bella Bowes), 로버트 샤르티에(Robert Chartier), 니콜라스 베누아(Nicolas Benoit)
음악: 모 소니에(Mo Sonier)
평범한 작업실
예술 감독: 노세환, 구남콜렉티브
시각예줄: 정민우, 홍영훈, 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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