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빅토리아] 악단광칠 공연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박명순)은 ‘카라밴 월드 리듬 (Caravan World Rhythms)’ 과 공연기획사 ‘소리(SORI)’와 공동으로 한국의 대표 퓨전 국악 그룹 악단광칠 (ADG7) 을 초청하여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밴쿠버, 빅토리아 순회 공회 공연을 아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공연 정보]
일시: 2022년 06월 18일 오후 8시30분 / 입장 7시30분 (서부시간)
장소: 빅토리아 케피털 볼룸 (Capital Ballroom, 858 Yates St, Victoria, BC, V8W 1L8)
티켓문의: www.caravanbc.com
티켓 가격: $20 예매, $30 현장구매, 19세 이상 입장 가능
일시: 2022년 06월 19일 오후 8시 / 입장 7시 (서부시간)
장소: 밴쿠버 리오 극장 (Rio Theatre, 1660 E Broadway St, Vancouver, BC, V5N 1W1)
티켓문의: www.caravanbc.com
티켓 가격: $25 예매, $30 현장구매, $20 학생, $10 12세 미만
악단광칠은 굿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황해도 지방의 서도민요의 발굴과 재창작에 큰 관심을갖고, 강렬하면서도 음악을 파격적 재해석으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무아지경으로 만드는 악단광칠만의 독특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 세계 최대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 (WOMEX), 그리고 2020년 북미 최고 명성의
글로벌페스트(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 무대 데뷔를 시작하였다.
미국뉴욕타임스가 “케이팝과 전통 음악을 결합한 아찔한쇼밴드”라며 극찬했고,
타이니데스크 콘서트로 잘 알려진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국 NPR에서도
“정말 놀라운 음악과 엄청나게 신나 는쇼. 와우!” 라며 호평했다. 국가 불문, 장르 불문
러브콜을 받고 있 는악단광칠은 황해도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하였고, 이후 2017 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수림문화상 수상, 2018 년에는 KBS 국악대상 단체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광칠의 정규 1 집 '악단광칠' 그리고 2020년 7월 발매한 2 집 '인생꽃같네'의
대표곡들인 영정거리, 얼싸, 와대버, 맞이를가요, 히히 등 총 1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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