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랭리, 밴쿠버] 신노이 공연
주캐나다한국문화원과 해외문화홍보원은 해리슨 페스티벌(Harrison Festival Society), 랭리 타운쉽 (Langley Township), 그리고 밴쿠버 포크 뮤직 페스티벌 (Vancouver Folk Music Festival) 과 협력하여 한국의 퓨전 국악 음악 그룹 ‘신노이’ 팀을 초청하여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비씨 주 여러 도시와 축제에서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해리슨-
일시: 2022년 07월13일 오후 7시 (서부시간)
장소: 해리슨 문화예술 페스티벌 (Harrison Festival of the Arts, 98 Rockwell Drive, Harrison Hot Springs)
티켓 정보: https://harrisonfestival.com/festival/
-랭리-
일시: 2022년 7월 14일 오후 7시 (서부시간)
장소: 윌로비 커뮤니티 공원 극장 (Willoughby Community Park Amphitheatre, 7782-200 St, Langley Township)
*무료 공연
-밴쿠버-
일시: 2022년 7월 15일 오후 5시15분 (서부시간) – 공연
*공연 시간이 오후 4시(서부시간)로 변경되었습니다***
2022년 7월 16일 오후 3시 (서부시간) – 워크샵
장소: 제리코 해변 (Jericho Beach Park, 3941 Point Grey Rd, Vancouver, BC)
티켓 정보: https://thefestival.bc.ca/
신노이(SINNOI)는 한국 전통음악의 소리와 거문고, 재즈의 더블베이스 그리고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만나 각 음악이 지닌 특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변주를 선보이며, 한국 컨템포러리 뮤직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밴드이다. 국내 재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중인 베이시스트 이원술과 경기민요와 정가를 두루 섭렵한 김보라 외에 2021년부터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티스트 고담과 거문고 연주자 이정석이 새롭게 합류, 4인 편성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신노이라는 이름은 시나위를 다르게 일컫는 말로, 시나위는 본래 가장 오래된 전통음악인 무악으로부터 전래되어, 각 악기가 가진 이음(異音)적인 특성을 조화롭게 연주하는 합주곡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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